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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 11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02분 48초
제 목(Title): Re: 한국형어뢰(에어쑈에서 담당자와한예



대부분의 유선유도 어뢰의 경우....처음 발사시에는 목표의 위치와 목표가 내는 
소리의 음문을 입력하고 발사합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적의 위치에대한 정보를 
와이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뢰에 전달함으로써 속도가 빠른 핵잠에대해서도 아주
효과적인 추적을 하게됩니다. 그러니..관성항법장치와 어뢰자체의 소나센서등으로
추적한다고 봐야겠죠. 아마 대부분의 어뢰에 관성항법장치가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확실히는 잘...)

그리고, 유선유도를 하지 않고 음향추적에만 의존하는 어뢰는 음..관성항법 장치는
없을것 같네요..(무선유도라는 표현보다는 음향추적이 더 낳은 표현이라는 지적이
...^^;). 수상함이나 항공기에서 발사하는  Mk.46어뢰의 경우에는 발사를 해서 
수중으로 들어가면...뱀이 똬리를 틀릇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주변의 소리를 감지
하고..잠수함이라고 생각되는 소리가 탐지가 되면 그곳을 향해 질주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음향추적만 하는 어뢰의 경우에는 관성항법장치가 없을것 같네요..
(확인해볼 필요가 있군요..^^)

백상어를 잘 써먹을수 있는 좋은 예가 포클랜드전에서 아르헨티나 순양함 벨그라노
를 격침시킨 영국의 핵잠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당시..유선유도로는 대량의 어뢰를
발사해 유도할수 없다는 단점으로 인해..영국핵잠의 함장은 2차 대전때 쓰던 
무유도어뢰..(그러니까..아무런 센서가 없고..탄두에는 폭약만 잔뜩있는..)를 사용
했습니다. 벨그라노의 진로에따라 적어도 2발이 명중하게끔 발사했죠. 제가 저위에
다가 퍼다놓은 글의 내용이 그것입니다. 백상어의 경우..음향추적이 가능하니까..
위와 같이 무식하고 여러발 쏴댈 필요는 없을거구요..눈이님 말씀대로..적의 대형
목표(상륙함/수송선/항모!! 등등)에대해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요즘 함정치고..무사시처럼 어뢰 40발 맞고서야 침몰하는 함정은 없으니까
요...^^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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