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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1998년 9월  7일 월요일 오후 03시 54분 44초
제 목(Title): Re: [suggest]on-line construction fot min



조함장교님...엄청난 폭탄성 제안을 하셨네요..밀방이 숙연해진듯..^^;
굉장히 어려운 제안인것 같습니다..하지만, 정말로 적정한 시점에서 나온 
제안인듯하여 눈에 번쩍 띄이긴 합니다. 항모의 보유문제가 아닌 항모의 직접적인
구성의 문제...차라리 언젠가는 보유할 항모니만큼..지금부터라도 논의하는게 좀더 
건설적일것 같습니다. 

하여튼, 막연하나마 항모에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지만..조함장교님이 막상 
민스크 베이스로 항모함 만들어봐!! 하니까..머리가 멍해지고..눈앞이 노래지는게 
순간성 치매가 마구마구 생기네요....-_-;

일단은..민스크에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검토해봅시다. 

만재배수량 37,100톤이며 전장 273m입니다. 우현 중간부터 함미까지는 전장 189m의
앵글드데크가 있으며, 함의 중간에는 대규모 아일랜드가..함수에는 각종 함대함/
함대공 무장이 즐비합니다. 서양의 항모 운용과는 다르게..러시아는 항모 스스로도 
함대함 전투를 직접 수행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항모를 호위할 함대의 전투
능력이 딸려서 나타난 결과라고 하는데요..이러한 다량의 대함/대공 미사일은 함내
많은 공간을 차지해 전투기의 이착륙과 운용을방해하고..이들을 다루는 전투시스템
으로 인해 아일랜드도 더욱 대형화하여 갑판을 비좁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민스크베이스 경항모/강습함을 상상건조한다면..먼저 항모의 운용
교리부터 정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1) 민스크 베이스 그대로 각종 함대함/함대공 무장을 탑재하고, VSTOL을 탑재하며
   다량의 대잠헬기를 탑재한다. 
2) 민스크 베이스에 개량을 가하여 함수의 무장을 제거하고 스키점프대를 설치..
   항공기의 운용에 촛점을 맞춘다. 더욱 대형화할경우 고정익기의 탑재도 가능하지
   않을까??
3) 민스크 베이스에 약간의 개량을 가하는데..강습양륙함 쪽으로 개량을 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항공기 운영능력은 약간 희생을 감수해도 되며, 헬기의 다량 
   운용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고..초수평선 상륙전을 위해서는 LCAC의 탑재를 
   염두에 두어야한다. 

항모의 엔진이야 원자력이 아닌..통상동력을 사용해야할것이지만...만일 2)번의
경우처럼..고정익기를 사용한다면 캐터펄트의 사용을 심각히 고려해야하므로 다량의 
증기가 요구되므로 원자력 엔진을 고려해야하는 맛가는 경우가 생김..^^;
항모의 전투시스템의 경우..항모의 항해를 위해서는 대수상 레이더와 위성통신 시스
템은 필수..그리고, 함재기의 운용과 관제를 위한 레이더와 함재기가 항모의 위치를 
파악하게 할수 잇는 레이더가 요구됩니다. 또한, 함대함/함대공 미사일을 탑재할경우
목표를 수색하고..미사일드를 유도할 전투시스템과 추적레이더가 또한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이렇게되면..함교가 자연히 커지고..전투시스템은 더욱 복잡해지겠죠??
하지만..이거야 말로 항모의 핵심이니 잘 고려해야합니다..
글고..아주 중요한 문제..함재기!! VSTOL이야..2010년을 염두에 둔다면 당연히 JSF
인데요...전 솔직히 이 JSF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뭐라 말할수가 없네요..이건 더 
공부해봐야할것 같습니다. 

하여튼...나름대로의 항모운용교리를 갖춘 상태에서 민스크 베이스 개량을 해야하
니..다양하고도 멋진 아이디어가 속출할것 같은데..적극적이고 활기차게 토론해
봅시다..저도 공부좀 더 하고..다시 그 올리겠습니다. ..

@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in time......like tears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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