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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vulture (내꼬야!!!)
날 짜 (Date): 1998년 8월 20일 목요일 오후 06시 07분 48초
제 목(Title): Re: 한국에 과연 보사부가 있는가?


한국의료의 문제점은 보사부를 포함 관료들에게 있다...
실질적인 돈을 쥐고 착복하는 사람은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진이아니라 돈만 만지는 사람들에게 있다...

약을 병원에 들여오느냐 아니냐는 약사나 의사의 힘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원무과장의 권한이 대부분이다...
싸고 좋은 약이 있어도 병원에 없으면 의료진들은 
어쩔수 없이 병ㅇ원에 있는 약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약을 권유를 해도 경제력이 안 맞으면 거절을 
당한다...

일반인이 보사부를 욕하는 것보다 의료진들이 
보사부를 욕하는 경우가 3배이상은 될것이다..

입원한 환자가 자기돈으로 병원밖으로 나가서 
링겔을 맞기위해 주사바늘을 사오는 경우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다...환자보호자는 불평을 한다...병원에 
주사바늘을 사다놓고 환자에게 팔면 안돼냐고...ㅣ
물론 안된다...그것이 우리나라 법이구 의료  실제 상황이다..ㅣ
보험이 안되는 의료기구를 병원에서 판매함 ....여러사람 
영창간다...

의료진이 아닌 사무원이 의료행위를 이래가 저래라 하는것부터가
잘못된경우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을 식당에 표현함....
부페식당을 모조리 없애고 의료보험이란 명목하에 
여러사람에게 식권을 판매하는것과 같다....
입맛에 안맞아도 구입을 해놔야하고....식당밥이 
맛이 없으면 비싼돈 내고 알아서 군것질하라는 식이다....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욕하는 후진 의료법 ...
누가 만들었고 ...누구배를 불리며....누구를 위해서 
사용돼는지 나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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