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icineClinic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BBiZi Land) 날 짜 (Date): 1998년 7월 6일 월요일 오전 09시 46분 33초 제 목(Title): re : 편두통. 제가 이거때문에 종종 고생을 해서 많이 연구조사해봤는데, 이게 바로 편두통이다라는 정의를할수없을정도로 두루뭉실한 증상입니다. 발명원인으로는 몇가지가 있는데, 온도변화나 안구운동변화 (예: 텔레비젼시청) 심지어는 체감습도등등으로 손쉽게 트리거가되는 두통이 자주반복될경우 보통 편두통이라합니다. 머리가 한쪽만 쪼개지듯 안아파도 두쪽이 쪼개지듯 아파도 편두통이라합니다. 정말 심한경우는 PET 이나 다른 스캔을 하든가해서 브레인에 이상이 있는지 살피고요, 거의 미칠정도로 심한경우가 아닌 만성일경우는 따로 치유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주는 약이나 아스피린같은거 먹을경우 상태가 호전될수가 있는데, 상습적인 약복용은 오히려 편두통을 만성장기화시킬수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실히 체크하고 편두통이 도대체 어떠한 환경인자나 신체인자에 의해 트리거가되는지 알아채야합니다.저같은경우는 약간의 온도변화에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편입니다. 그러면, 될수있으면 이러한 환경인자에 접하지 않도록 하는수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두통이 발생하게되면 어떠한 방법으로 고통상태를 완화시킬수있나 스스로 이것저것 실험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경우는, 무조건 드러누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엔 너무심해서 구토증상까지 유발합니다. 무조건 드러누어서 정신을 반드시 잃어야합니다.(그러니까, 잠을자던가 자기최면에 빠지던가...) 무의식적상태를 한동안 유지하고 일어나면 언제아팠냐는듯이 말짱해지지요. 전에 한번은 지하철역에서 너무 아파가지고, 도저히 어떡할수가 없어서 그냥 지하철 벤치에 댓자로 뻣어서 잠좀잤지요. ^^ 그런데 절대로 두통을 오래참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으로도 안좋고 머리에 너무 무리를 줍니다. 참을수없을정도로 아프게되면 약이 좋은게 아닌데, 그래도 먹는게 낳습니다. 장기간의 편두통을 방치해둘경우 심각한 뇌질환으로 전이된다는 의학보고가 있었습니다. 편두통의 메카니즘은 병원가도 의사들조차 잘 모르니까 약덜렁덜렁 받아먹지는 마시기바랍니다. 약발이 나중에 안듣는 만성으로 바뀝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두통의 원인이라는가 그런거 잘몰랐지요. 커가면서 내자신의 몸에대한 관찰에관찰을 거듭해서 발견한(?) 고유의치유방법(?) 입니다.크크.. 저한테만요. 님도 틀림없이 그두통을 유발하는 인자가 반드시 있을것입니다. 인자가 없는데 머리가 빠개질정도로 맨날아프면 정말 병원가셔서 단층촬영해야합니다 뇌질환이니까. ^^ 님이 아마도 그인자가 정확히 무엇인지 발견을 못하기때문에 머리가 왜아픈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아픈것같이 느끼는것입니다. 저는 주로 왼쪽이 빠개지도록 아프더군요. /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안녕하세요 환상입니다 팬여러분 어 이상하다 왜 줄이 딱 맞는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