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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5시43분42초 KDT
제 목(Title): 질투


난 이러는 것 너무 싫다.  내 마음이 내 의지대로 되지 않으므로 더 답답하고....

오늘은 그녀가 나에겐 아무말도 안 하고 그녀 아는 오빠랑 같이 나갔다 왔다.  

뭐... 일부러 말 안하고 간 것이 아니란 것 나도 알고... 같이 나간 사람이 나랑 

친한 친구이니까... 내가 그리 기분 나쁠 필요는 없는데...  마음은 안 그렇다.

내가 전화 할꺼라는 것 알고 있었으면서, 집에 없으면 걱정할거라는것 알면서도 

내게 전화 한통 안 해 줬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나보다.

저녁에는 전화해서... 서로 기분만 상한 것 같고...  그녀를 위해주고 같이 많은

것을 나누고 싶지만 그녀가 하는 일 사사 건건 간섭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건 너무 힘들다.  질투란 사랑의 표시(?)라고 들도 하지만 난 사랑을 하돼 질투는 

하기 싫은데...

그녀를 사랑하지만 소유하고 싶지도 그녀가 나 때문에 변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내 질투심에 불을 꺼 버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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