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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莫)
날 짜 (Date): 1994년09월10일(토) 15시44분50초 KDT
제 목(Title): 유학촌 뇨자들의 힘겨운 사랑 전쟁~~~


그럼..윗글에 계속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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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내가 '유학간자기뇨자기다리기'인가 먼가하는 글을 통해서...

어떻게해서 여기 온 뇨자 유학생들이 남자 유학생내지는...

교포...등과 가까와지는가를 야그한 적이 있어서....

그 부분은 여기서 더이상 야그않하기로하고....



그렇게 친해지면...증말 당사자들한테는 엄청 피곤함이 다가온다...

증말 빤한 활동무대에서 그들만의 privacy를 갖는다는 거...



누구나 연애 초기엔...남들에게 그들의 관계를 숨기고 싶어한다....

한국 같으면야 그게 그리 힘든거 아니다....
 
하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다...



언젠가 우리동네에 있는 내가 아는 사람하나가 여기 Writer의 Essay보드에도..

그런 상황에대한 불만의 글은 실었지만...(제목이 '연애좀 합시다'이던가?)

난 그 글을 읽으면서 증말 동감을 했다...



그들이 갈 수 있는 식당의 숫자가 뻔하고...

그들이 샤핑을 다닐 곳들이 뻔하고...

그들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위해 갈 분위기 있는 곳들이 뻔한 이 곳에서...

그들에게 연애란 로맨스라기보다는..하나의 '일'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불쌍한 커플들...이 먼 이국 땅까정 와서리..쯔쯔...)



내가 오기 전부터 있던 어떤 사람한테 들은 야그인데...(뇨자다..)



언젠가..그 사람의 남자 친구랑 시카고를 댕겨오느라... 좀 늦었다고한다..

(우리 동네에서 시카고까지는 약 200마일  정도된다...)

두 사람다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그들이 집에 들어간 시각이 대강 새벽 2시경.....



증말 그렇게 늦게 돌아 다닌거...딴 한국인들한테 않 들킬라구 살살 들어 왔는데.

아마..어떤 한국인이 그 모습을 봤나보다...

그들이 그 다음날...아침..기숙사 식당에 나가보니...
 
이미 그 기숙사 사는 모든 한국인들은 물론 그들을 아는 몇몇 기숙사 밖에 사는

사람들 까정 그 사실을  다 알구 있더란다...



"어제 그렇게 늦게 까정 머 했어..둘이서..어..??.엉??엉??...멍멍..왈왈~~~"



난 그때...한국에 아직 있던 때라서....

그런 현실이 얼마나 피곤한 건가를 잘 이해를 못하고...

그냥 하나의 재미있는 야그로..흘려 들었었는데.....

결국.....나도.......

 (Soar..가는 곳에...뇨자.....It's kind of so natural....Hoo Hoo~~~)


유학촌에서의 뇨자들....

정말 외로울꺼라고 본다....

남자도 힘든데..(하긴 뇨자가 더 적응을 잘해서...외로움도 덜 탄다고는 하지만..)



어디 갈때..무거운 짐을 혼자 들때...

옆에..딴 뇨자는 어깨 떡 벌어진  남자가 있어서... 짐을 딱딱..

들어주는 걸 볼 때... 부러움을 느꼈다고 어떤 뇨자가 내게 말한 적이 있다...



내일은 중요한 시험이나 숙제를 내는 날...그런데...갑자기 아파서...

누군가가 약이라도 사서 갖다 줬으면 하는데...아무도 없을 때...



아픈 자신의 배를 다소 크고 투박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그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걱정스런 눈 빛으로 지켜봐 줄.. 누군가가 아쉬울 때..

그들은... 누군가를 그린다....(이 것도 내가 들은 부분~~~)



"자기야... 이제 괜챦아??? 내가 머..사다 주까???  밥은 제대루 먹었구???응??" 

듣고 싶은 목소리...이때 가족이라도 곁에 있었으면 좋으련마는....


(흠..물론..항상 이렇다는 거는 아니다...혼자가 기쁠때도 있다는 걸 나도

 인정은 하는 바이니까... 왜냐?? 때론 사랑은 구속이어서 그댈 피곤하게하니까..) 



그런데....이렇게 그리던.. 누군가를 만나도...

이들에겐... 편안함, 안락함, 안정만이 기다리지 않는다....

위에서 열거한 그러한 열악(?)한 상황 속에서..그들은 투쟁을 해야하며...

그들의 사랑..놓치기 싫은 그 사랑을 위해 전쟁을 하여야 하는 거당..












-soar.....쯧~~~오늘은 모르겠다... 내 글의 초점이 잡히질 않는다....
          너무 늦은 새벽이라서 그런가???(여기는 이제 10일 새벽 2시..)
          담에는.. 유학촌의 방학이라는 주제로 야그를 해볼까 한다...
          아마 며칠 지나서가 될지도 모르고.... 그럼~~~~이만.....


           )))((
           |@|@|     ----------------------------------------------------------
            \o/      -- Yes! I'm Soar! Now, Come & talk to me about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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