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pinokio (나무인형) 날 짜 (Date): 1994년07월25일(월) 08시33분48초 KDT 제 목(Title): 뤼..막연한 그리움. 음...원래 사랑이란 구속이 수반되는 법...무슨 법??? 음냐......왜 그러자나요..남자에게 사랑이 일부가 되지만....여자에게 전부라고... 그러니 지금 게스트님의 전부가 그남자분으로 채워지는 건 당연한거고... 여자분가트니까..... 그리고 현재 고민하시는게 음....제가 보기에 여자의 자존심에 관한게 아닐까 하는데요.....괜히 나만 저사람을 이렇게 사랑하는 건 아닌가...하는..... 누가 더많이 사랑하고 누가 덜 사랑하고...사랑을 이런 실리적인 면으로 따지지는 마세요...그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시길... 사람이란 사랑이 잇을 때 완전해지는게 아닌가요???? 자유롭게 사랑하세요.........너무 지나친 집착도 마시고...그저 자유롭게... 근디 도대체 사랑이 모다냐??????? 알다가도 모를거 그게 바로 사랑이야~~~~~~~~~~~~ 아~~~ 사랑하구 싶당~~~~~~~~~ ** 바다의.깊이를.재기위해.바다로.내려간.소금인형처럼. 당신의.깊이를.재기위해.당신의.피속으로.뛰어든.나는. 소금인형처럼.흔적도.없이.녹아.버렸네........피노키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