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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hs (    똘)
날 짜 (Date): 1994년07월21일(목) 18시19분24초 KDT
제 목(Title): 가장 어려울때...





   어떤 문제에서건 

   특히 인간 관계...

   그중에서두 남녀간의 사랑이야기에 처하게 되고...

   다시 그중 가장 어려울때에 처하게 되면...

   난 우선 하늘을 바라본다...

   낮이건 밤이건...흐리건...맑건...

   하늘은 넓다...그리고 높다...

   내가 모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넓고...

   내가 못보고 지나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듯이 높다...

   하지만...그곳에서 해답을 구하지는 않는다...

   내 인생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어쩌면 난 독불장군이라고 할만큼 주변 사람들의 말을 안듣는다...

   그리곤 그렇게 하늘을 바라본후 

   정리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래도 정확한 해답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아마 영원히...

   하지만 난 가장 나답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헤매이며 글을 쓰고 있는것도...

   이것이 가장 나다운 짓이라고 믿기 때문일것이다...:)



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내가 취하는건 99%의 보복과 1%의 보답...
그러케 언제나 난 검은것과 흰것을 합해서 100%를 만들어 살아가는
회색인간...도시에서 살아가기위해 내가 택한 길은 회색인간...
하지만 그래도 난 사랑은 하고 싶다...이러케 무더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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