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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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jhk (MidSummer)
날 짜 (Date): 1994년06월20일(월) 04시12분22초 KDT
제 목(Title): 사랑,뭔지 몰라도



누군가가 내게 충고를 했다

한장 한장 책을 쓰는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나 처럼 디스켓에 든 글을 아낌없이 지우는 
그런 차가운 마음으로 살아가지 말라고...

누군가가 내가 싫어 질때까지 
옆에 있어 주기로 했다.

사랑,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행복한 미소를 서로 주고 받는다면
책을 쓰는 마음으로 소중히 써간다면..

어제는 
저녁에 같이 길을 걸었다.
장미꽃을 사주었다.

누구 마음이 더 행복할까.

 * I still believe in pure love, I have held on to my childlike beliefs.
  J! You have wounded me with love. Here are my eyes, shining with tears.
  Love all or Love nothing. Hence it is that I lo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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