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mitie (#오리오빠#�`) 날 짜 (Date): 1994년05월28일(토) 14시03분38초 KDT 제 목(Title): [Re] :) 오랫만에 뽀그리가... 뽀글님.. 그런가요 ? 쿠쿠.. 저같았으면.. 제가 그 사람에게 미련을 갖고 있었다면.. 아마도.. 결혼을 승낙했을 것 같네요.. 사랑이 스스로의 문제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허상을 사랑하지 않으려 함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한 오리오빠/아기오리/덕링/시인/팝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