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jeannie (HeRe & NoW�x)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18시53분35초 KDT 제 목(Title): 뤼>> 마지막 연락 (마지막 연락이라는 제목에 마음에 찔림이 있어서리...) 이제 거뜬히 세주가 지나갔다. 마음도 다 말라버렸지만, 생사를 확인하고픈 마음에 '살아는 있니'라고 물은 것 뿐인데... 살아있고 싶지도 않은가보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마지막 만났을 때는, 서로 '힘들다'란 말만 주고받았다. 그것이 서로에게 더 부담이 된 것 같다. 이제 만난지 다음달(우와, 벌써 9월이다!)이면 3년째인데. 누구를 만나서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데. 특히나, 그 사람의 개인소지품이 나에게 다 있을 때만은 말이다. "그것은...내가 믿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 속에 계시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속에도 계십니다. 당신은 이미 하느님과 함께 세상에 왔지요. 그러나 내면에서 찾는 사람만이 그것을 발견하지요. 당신이 그것을 찾지도 않고 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모를 때에도 흔히 그것은 알려집니다. 괴로움을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근심하는 존재이며 스스로 비참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셔그의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