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4~memory) 날 짜 (Date): 1994년05월03일(화) 23시20분03초 KST 제 목(Title): 헌팅에 대한 나의 의견.. 아마 개중에는 믿지 않을 사람도 있을 진 모르겠으나.. 난 헌팅을 딱!!! 한번밖에 해본적이 없다.. (아니..!! soar가??? 에잉 못믿겠다...~~~~ 근데...진짜래니까앙~~~) 솔직히 헌팅을 한다는 것에 대한 나의 사고방식이 바뀐 후에는 그런 헌팅을 하기에는 다소..인생의 나이라는 무게가.. 이미 너무 무거워져...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것저것 준비되구 나니.. . 사냥다니기엔.. 좀 늦어버린 나이가 되ㅆ다 ...이말씀..) 맨처음 내가 한번 한 그 헌팅은.. 그냥 대학와서.. 아무런 사고가 성립되기전에.친구들과의 군중 심리에 의해. 아무 생각없이 하게된거고... 그 후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서... '헌팅은 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첫째.. 만약.. 그래서 따라오는 여자는.. 다른 남자가 낭중에 또 꼬시면.. 헬렐레~~하고는 쫓아갈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그렇게 믿음성 없는 여잘 왜 사귀어야 하냐?? 둘째...만약.. 내가 찍은 여자가.. 날 거부할 만큼.. 헬렐레~~타입이아닐 경운.. 그래.. 여잔 맘에 든다.. 근데.. 결국..결국 내가 거부당할 껀데.. 내가 왜 쪽팔림을 당하며.. 사냥을 해야 하겄냐?? 따라서... 헌팅에 성공하던 실패하던.. 결과는 하나... 무익한거다.. 내겐..' 음... 물론..지금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지... 이런 생각은.. 내가 학부때... 했다는 거다... 내가 돌이켜 생각해도.. 정말.. 단순했지... 아아..내게.. 다시 학부를 돌려 다오...!! 그럼.. 잘할텐데... (뭘??? 사냥....사냥 말여...사냥...) 잘할때까지... 처음부터 다시.... 머 이런 건.. 우리 인생엔 없나??? -soar......헌팅할 수 있는 나이일 때.. 하라고 권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