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첫사랑) 날 짜 (Date): 1995년08월28일(월) 18시37분03초 KDT 제 목(Title): 첫사랑 생각 오늘 문득 첫사랑이 생각난다. 다소곳이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나는 사진에 담았지. 그리고는 앨범에 곱게 꼽아놓고 그 후의 여자친구들에게 보여주곤 했지. 나는 강변했지 이건 단지 지나간 추억일 뿐이라고. 하지만 어떤 애는 그걸 이해하려들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그 사진을 찢어버렸지. 오늘 다시 그 사진이 보고 싶어진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보내지 않을거야. 지금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거든. 하지만 너만을 사랑하는 건 아냐. 지금의 여자친구도 많이 사랑하니까. 네 소식을 듣고 싶어. 지금 그 때 그 남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뚱뚱해지지는 않았어? 네 허리는 22인치였잖아. 차라리 네가 나를 잡지 그랬어. 미안하다고 하면서 매달리면 내가 뿌리칠 수 있었겠어? 지금 나는 행복해. 나를 잘 따르는 귀여운 아이가 있고 너라는 추억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