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LoveYou) 날 짜 (Date): 1995년08월28일(월) 09시45분01초 KDT 제 목(Title): 장미의 배반 나중에 내가 아들을 낳는다면 여자란 존재에 대해 말해 주겠다. ' 여자란 불완전하게 만들어진 실패작이다. 언젠가 네가 그 불완전함으로 인해 겪어야만 하는 고통을 감수해 낼 자신을 가지고 여자를 이해해 나간다면 세상 여자들이 한층 아름다워 보일 것이다 '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이다. 한 남자를 잊는 다는 것이.. 우리가 헤어져야 할 외부적인 요인은 아무것도 없다. 그의 마음이 변한 것도.. 내가 그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하지만, 난 그의 모든걸 거부하고 있다. 함께 나누기로 약속한 미래는 부도가 났다. 내가 그랬다. 그 부도를 막기 위해 그도 노력했고 나 또한 노력했지만.. 5 년의 시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시작이 두렵다. 새로운 시작이.... 그 또한 행복하길 바란다. 나의 행복을 비는 만큼 나 또한 말이다.. 미안하다는 말로 그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미안해..많은 것이.. 아무것도 믿어지지가 않는다...사진을 정리하고 ..샤워를 하다가 흐느껴야 할 날이 몇날이 될지.. 함께한 그 거리, 그 장소를 지날때면 내 옆엔 그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겠지.. 가슴이 아플지도 모르지....그게 한동안 이였으면.. 좋겠다. 그대를 정말 존경합니다. 처음부터 그러했고,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을 겁니다. 세상에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남자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분입니다. 용서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