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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dagio (칸타빌레)
날 짜 (Date): 1995년08월22일(화) 10시34분32초 KDT
제 목(Title): 학력&열등감..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다.

기억에 내가 먼저 대쉬를 했던거 같다.


다가갔다.

아주 조심스럽게...결코 도망가지 않게...:)

작전은 성공했고, 그 사람이 내게 먼저 좋아한다는 말을 해줬다..

그렇게 시작된 만남은 한 3년을 갔다.

남자쪽 집에서는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근데 우리가 깨진 원인은 무엇이였을까??

그 사람과 나와의 결혼을 원하는 시기가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나 졸업하자 마자 결혼하길 그 쪽 집에서는 원했고, 난 싫었다.)

그 사람이 다른 여자와 만났기 때문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는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했다. 친구 동생이라고 했던가??)

문득문득 느끼게 되는 그 사람의  나를 향한 열등감..

왜 그사람은 나한테 그것을 느꼈을까?

난 잘나지 못했다.학벌도, 미모도,집안도...

근데 왜??

내가 은연중에 무시했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모르겠다...

나의 착각이였을까??
---------------------*

헤어지고 얼마후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얼마후 연락이 왔다. 만나자고...만났다.

나한테 마지막으로 결정을 하란다.

어떻게 할건지....

나도 물어봤다.

나한테 열등감 같은거 느끼적 있냐고...

아무 말도 없다...
 
내가 그렇게 무시하고 그랬냐고...

아무 말도 없다...

--------------------*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내가? 그가? �

-------------------*


나같은 경우는 내가 주지 않는데 스스로 느끼는 사람을 내가 어쩌겠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상대방이 그런 감정 못느끼게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볼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난 자신이 없었다.

먼저 그를 위해서, 그 다음은 나를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합리화(?)로 우린 

헤어졌다. 


이와는 반대 경우로 상대방은 느끼지도 않는데 나혼자 걱정을 싸안고 

있다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은거 같다.

위에 고민을 적으신 분은 어떤 경울까??

잘 판단해서 서로에게 좋은 결론이 내려졌음 좋겠다.


                         answer = (칸타빌레 다리 == 무다리)? YES : NO
                         if (answer == YES)   :<
                         e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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