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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litas (정말미안해�`)
날 짜 (Date): 1994년04월30일(토) 13시28분06초 KST
제 목(Title): 그녀에게...



나는 또 당신을 떠올립니다...  또 어디선가 울고 있을지 모르는
당신을...   그런 당신을 생각하면 나는 또 슬퍼져요...  나는
당신을 행복하게 하고만 싶은데 왜 당신을 괴롭게만 할까요? 나는
정말 나쁜사람인가 봐요...  아니요...  아직 당신을 진정 사랑
하지 못하나 봐요...  만일 당신을 정말 내가 사랑한다면...
당신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당신을 감싸주고...  또 당신의
아픔을 같이 나누어야 할텐데..  이렇게...  당신에게...  짐밖에
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습니다...  

하루 내내...  괴로와 어디 몸둘바를 모르는 당신을...  나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당신을...  내가 조금만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당신을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당시이 나를
잊게 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 나는 괴로워� 합니다...

하지만 이젠.....................
당신을 점점 더...  생각하는 나는...  이제나마 참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만약 당신의 행복을 나를 잊음으로써 다시
찾을수 있다면...  만약... 그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방법이라면... 
나도 이제...  내 욕심만을 생각하지 않는...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당신의 행복을 다시 찾을수
있는 길을 나에게 보여 주세요... 당신의 눈물 한방울 한방울은 나에게는 
이제...  너무 괴로움을 주는 것이니...  당신의 눈물들은 나에게 남기시고
떠날때...  나는.. 그것이 나의 진정한 사랑임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젠 참된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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