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22시16분11초 KST 제 목(Title): 바람은 상쾌하게 부는데.. 비가 오려나..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이 상쾌하게 불었다. 알맞게..시원하고.. 또.. 머리가 기분좋게 흩날린 정도로.. 알맞게.. ..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나는 왜..그 바람이 외로와 보이는 것일까.. 후후.. 나도 이제.. 내 휑한 마음을 채워줄 누군가가..필요한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