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Linger ( 링 거)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20시01분02초 KDT 제 목(Title): 키스.. 어제가 키스데이였대나? 어제.. 알바이트가 있어서.. 우리 이쁜이네 집에 갔는데.. 이쁜이한테.. 고것도 모른다고.. 진창.. 꾸사리를 먹었다.. 내원.. 참.. 내가 그런 걸 어떻게 알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다달이 있는 것들을.. 뭐.. 언제는 짜장면을 같이 먹는 날이고.. 언제는.. 카레를 누구하고 같이 먹어야 하고.. 뭐가 어떻고.. 이것은 이거고.. 저것은 저거고.. 쪼잘쪼잘.. 째잘째잘.. 으이그.. 정말.. 많기도 하더라.. 오늘 아침에 내가 머리를 감았던가? 응? 방금 내가.. 차문을 잠궜었나?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도.. 용량의 한계를 느끼는.. 나에겐.. 무리한 요구였다.. 하야튼.. 키스데이라면.. 매일 있어도 좋을 것같긴 한데.. 뭐.. 나혼자 키스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누구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