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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hermit (카똘..)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01시36분52초 KDT
제 목(Title): 아쉬운 인연이라.. 




후후. 

학부때 써클에서 속으로 좋아하던 여학우가 있었다. 

후배는 아니지만 직책상 바로 내밑에 따까리라면 

따까리여서 어케 해볼라면 참 기회는 많았다.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내 동기랑 걔랑 썸씽이 있다는 것이어서 

난 꾹참고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달렸다. 

헌데, 어느새 자기네 과 선배랑 그렇고 그런 사이란게 정통한 소식이 되었다. 

어느날 난 내 동기랑 술을 먹다 걔 야그를 하다가 내가 너땀시 암것도 못해봤다고 

그랬떠니, 자기는 전혀 관계없을 뿐, 헛소문이었다는 것이다. 

애고. 

우라질 놈. 

자식이 진작에 그런 말 돌때 머라고 하던가 그러지. 

학교 근처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그 남자를 소개시켜 주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때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했으나, 참 속으로 많이 아팠다. 

아직도 난 걔가 나오는 써클모임때는 왠지 술을 많이 먹게 된다. 

언젠가는 익숙해 지겠찌. 

벌써 7년전일인데. 




To) 깜찍이, 비밀이다. 알았찌? 



 
카똘..은 포커 언어가 아닙니다. 카똘은 카카카..입니다. 여기서 똘은 셋을 
의미합니다. 카카카는 슬픔 웃음입니다. ..는 웃다가 숨이 차서 숨 넘어가는 
소리입니다.카똘..은 신선하지 않습니다.그러나,카똘..은 절대 카응응응과 관계가 
없읍니다.단지,카똘..은 왜곡없는 현실을 이야기하고 싶읍니다.----hermit@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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