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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event ()
날 짜 (Date): 1995년06월04일(일) 01시52분01초 KDT
제 목(Title): [re] 미아리에서 버려지는...



 쏘아님이 쓰시길..


으...어떻게..유지하던...동정들일텐데..
그깟..한갓..창녀..작부들에게...
그것두..돈을 가져다 바치며..잃어야하는가??


 좀 심하신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한갓 창녀 작부라니..흐음..

 그네들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실 쏘아님인줄 알았는데..실망스러운

 표현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쏘아님께서는 얼마나 고귀하고 순결한 분이신지 모르겠으나 - 비꼬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자기 몸을 팔아 가면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네들을

 생각해 보며 씁쓸한 마음 견딜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네게 죽음보다는 삶을 강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 그것은 바로
너의 죽음을 두려워한다기 보다는 그들의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지. 너의
삶을 보면서 그들은 자신의 삶에 안도를 느낄 것이다. - 정윤철 -
* http://integ.postech.ac.kr/~ycjeong, ycjeong@integ.postech.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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