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jssuh (트루로맨스�0) 날 짜 (Date): 1995년05월28일(일) 05시20분13초 KDT 제 목(Title): SGInut (soar)님이 가르쳐 준 사랑의 비결 일 전에 loveNfriendship 게시판에서 soar님의 여자에게 차이는 남자들의 유형 이란 글을 읽고선 난 바로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뇨자애 하곤 성격상 거의 100% 안 어울리는 상태였지만 그 때 생각엔 소어님 말씀대로 였던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정도의 know-how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부로 모셔서 지도 편달을 받아 나두 내인생의 닻을 내릴 뇨자를 하루 빨리 맹글어야 겠다구 생각해서 mail을 보냈다. "쓰신 글을 읽고 전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발에 쥐가 났기 때문이 죠.......가 아니라 바로 저의 야그를 쓰신 것같았기 때문이죠. 사부로 모시고 싶습니당" 답장이 왔다. "그러시지요..." 사부로 모셨으니까 배워야지. 상당히 테크니칼하고 피지칼한 내용을 물었다. 답장이 또 왔다. "제가 한국으로 가니 그 때 맥주라도 한 잔씩 하면서 야그 하십시다." 그 때까진 이 분이 유학생이란 사실을 몰랐었다. 자우당간 사부가 만나서 지도해 주신다는 디, "그럼 고 때 뵙겠습니다." 그런데, 유학생이 잠시 고국에 들리는 건데 생면부지의 나를 위해 시간 내 주기가 쉽겠는가? 곤데 대충 기회가 생겼다... 서울대 게시판의 키즈모임 공고가 난 것이다. 좀 망설여졌지만 가기로 했고 특히 주세이모스나 그런 사람들 얼굴도 보고 싶었다. 소어님도 그 때 오라고 메일이 왔었고... 그래서 갔는데, 예상과는 달리 10여명 정도 있었는데, 주세이모스님도 보고 파리애마님도 봤다. 또 다른 분도 몇몇 보았는 디, 그 들은 기존에 친해진 상태라 서로들 잘 아는디 처음 간 내가 끼기가 좀 그랬고 또 간 목적이 이 소어님께 지도받는 거였는데, 그 자리에서 그런 얘기하기도 좀.... 그런데 소어님이 중간에 자리를 뜬다고 해서 나도 같이 자리를 뜨면서 지하철에서 얘기하기러 했다. 그런데 이 소어님이 러브보드에서의 그 당당한 지식과는 달리 내게 가르쳐 주신 말은 단 하나.... "나도 많이 차였어..... 차이면서 배우는 거지.... 그리고, 가르쳐 준다고 해서 그건 각각의 경우마다 다 달라....." 그러나 그것말구도 배운게 잇었으니 이 분은 처음보는 나게도 매우 친절하게 해주었고 나도 처음 뵙는 분이란 느낌이 거의 없었다. (키즈의 그의 글을 통해서 그를 조금은 안다고 봐도 되긴 허지만...... 쩝) 그래서 난 테크니칼한 점은 배운게 없었지만 그 날의 만남의 느낌은 정말 좋앗고 나도 이 느낌을 다음에 만날 뇨자에게 전한 다면 성공할 것 같았다. 사실 그날은 집에 갈 때도 삼성역에서 분당가는 버스를 기다릴 때, 어떤 분이 태워주시며 "저도 많이 얻어 타서 태워 드리는 겁니다. "하시눈고다. 그래, 이런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지 ..... *) 예고 다음에 연재할 돌격대 6호는 정말 loveNfriendship에 맞는 "인연" 이야기입니다. 앞으론 글을 좀더 성의있게 잘 쓰겠습니다. 회사에서 아침에 15분씩 잠깐잠깐씩 쓰니까 저절로 대충대충화 되는 것 같은데... 쩝 .......................................... :) <현위의 인생>을 보고 인생을 생각 해 봤거나, <나쁜 피>를 보고 사랑을 다시 생각 해 봤다면 내 친구가 될 수 있지. (아니면 돈이 많아서 나한테 뭘 잘 사준다거나, 소스가 풍부해서 뇨자를 많이 소개 시켜주거나 해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