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enSual (tombabe) 날 짜 (Date): 2006년 8월 21일 월요일 오후 06시 31분 12초 제 목(Title): 사랑은 짜장면이여~ 배가 고프다 나는 짜장면을 좋아한다. 짜장면이 먹고 싶다. 두리번 두리번 중국집을 찾는다. 1. 메뉴판을 보니 짜장면이 없다. 단, 짬뽕이 있네. 배고픈 관계로 짬뽕을 먹어본다. 흠.. 내가 찾는건 짜장면이다만, 평생 짬뽕만 먹고도 참을 수있다. 2. 짜장면을 찾는데 종업원이 추천해준다 짬뽕인데 짜장면이라고, 아~ 그래 이게 바로 짜장면이야 ~ 알고바떠니 짜장면으로 알았던것은 바로 짬뽕이였다. => 대략 쥐쥐 .. 3. 짜장면을 먹으러 간 중국집에 바로 짜장면이 있었다. 평생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으면서 산다 =>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 흠.. 짜장면은 질리지 않는다.. 언제나 나는 짜장면이 좋다. 4. 운이 좋아 평생 짜장면을 먹을 수 있따만 흠.. 메뉴판을 둘러보니 아니 짜장면과는 좀 다른 짬뽕이있네? 한번 먹어볼까? ㅋㅋㅋ 짬뽕을 시켰더니.. 사이드로 단무지도 딸려나오네.. => 운이 좋다 못해 하늘에서 볻받은 케이스. 5. 나는 짜장면이 아니면 고픈 배를 채울 수 없다. 온동네 방네 중국집을 다 뒤져바도 짜장면은 찾을 수 없다. 오직 남아있는거라곤 짬뽕뿐.. 하지만, 아무리 배가 고파도 짬뽕과 타협할 수 없다. 세상에 없는 짜장면을 찾을때까지.. 배고 파도 참는다. 짜장면을 찾는 그 날까지~~~ 6. 현실은.. 짜장면은 이세상에 없다는 결론.. 그래 그럼 남아있는 짬뽕이라도 어찌 안될까... 그때는 이미 짬뽕도 sold out! 아불싸. 옆테이블을 보니 먹다남은 짬봉국물과 반 물다 남은 단무지조각... Love, Tomba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