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abs (창조가) 날 짜 (Date): 2006년 6월 3일 토요일 오후 07시 09분 20초 제 목(Title): 사랑이 몰까...? (가비지 리플을 정리함) 1. babs 사랑은 둘이서 목적지없이 마냥 거리를 방황하는 것 ----------------------------------------------------------------- 2. Gatsbi 신기루? ----------------------------------------------------------------- 3. girneter 섹스하고 싶은 욕구 ----------------------------------------------------------------- 4. morpheme 아지랑이요. 아지랑이 이영도 어루만지듯 당신 숨결 이마에 다사하면 내 사랑은 아지랑이 춘삼월 아지랑이 장다리 노오란 텃밭에 나비 나비 나비 나비 5. acduck 1)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 윤아 노래 2) 또는 그 사람의 살을 베어서라도 자기만 지니고픈 소유기도 하다는... - '감각의 제국' 3) 사랑이란.... 이름을 불러주는 것 (김춘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6. zilch 사랑은 가위 찾지 않을 때는 있는 것 같다가도 찾을 때에는 찾을 수 없는 7. Nameless 사랑은 아무리 정의해도 무의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