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inxs (NUT) 날 짜 (Date): 2006년 1월 3일 화요일 오후 10시 43분 14초 제 목(Title): 여친의 전 애인과 삼각관계..? 얼마전 술집에서 여친이랑 제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술을 먹다보니 창밖에 여친의 전애인이 밖에 이떠군요.. 제 여친이 그 모습을 보고 쟤 왜 나와있어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꾸 그 사람을 보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을 어떻게 알면..전에 여친이 그사람이랑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저를 만나서 저랑 잠깐 사겼거덩여 근데 1주일만에 다시 그사람한테 갔습니다.. 그사람 무슨술집에서 메니져로 일한다 이런식으로 말을 다 했었거등요.. 나중에 연락을 했습니다..도저히 여친을 너무 좋아해서..그랬더니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이랑 헤어진 이유는 그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또 제가 좋다고 제 여친한테 대쉬했습니다.. 그때 여친은 이젠 남자 못믿는다면서 저를 거부하더군요..그렇게 몇달이 지난후에서야 제가 여친이랑 드뎌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그사람한테서도 연락이 없었고 저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끼리 술마시면서 창밖에 그사람 쳐다볼때도 전혀 신경안썼지요.. 그냥 오랜만에 만나고 실타는 식으로 말하며 그랬거든요.. 그러고 나서 며칠후에 여친이랑 여친친구랑 그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그때 저도 만났었는데 저는 제 친구들이랑 다른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거덩여 중간에 여친이 친구랑 저희있는데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물어보니까 그 술집에 있었다고 해서요..제가 좀 모라고 했죠.. 그런데 여친은 그거에 대해서 화가나서 저한테 화를 냈습니다.. 그러다가보니 여친 전애인한테 저나도 오는거 보고 저도 화가 마니 났죠.. 그래서 그사람이랑 연락하지 말라고 하니 싫어 이러면서 연락 안한다는 보장은 안해 애초에 거짓말 하기 싫어 이러면서 말을 하더군요.. 그런식으로 3일동안 싸웠습니다.. 연락하지 마라 왜 연락하지 말라냐..왜 이해가 안되냐..? 서로 이해를 못한다고 했죠.. 여친 핸드폰 보니 그사람한테 문자도 오고 전화도 오고 그러더군요.. 모 보고싶다 이런식으로요..그렇게 싸웠는데..제 여친은 연락와도 쌩까고 자기는 연락안 한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그냥 넘어갔죠..3일후에 그 남자가 보낸 문자를 봤는데.. 미안하다면서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몰랐다면서 보고싶은데..이런식으로 말하고.. 니 맘은 이제 전처럼 그렇지 않나보다 이렇게 보낸거 보고..이제 아무 걱정 안하고 있었죠.. 그런데 며칠전에 여친이 또 그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습니다.. 칭구들이랑 술먹는다고 해서 전 그냥 믿고 그렇게 하고 나오면 전화해 이렇게 말했죠. 그러다가 제가 전화를 하니 이제 나갈꺼야 이렇게 말해서 어 그럼 나오면 전화해 이렇게 통화를 끝내고 하도 연락이 안와서 제가 전화를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나왔습니다.. 순간 열 받고 불안하고 그래서 그 술집으로 가봤는데 여친은 엄떠군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후에 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가 꺼져있는줄 몰랐다고 하더군요...나름데로 안심하고 있는데.. 여친이 울었던 흔적이 있던겁니다..그래서 제가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니.. 아무일 엄따면서 무슨일이 있겠냐는둥 그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계속물어보니 암말두 안하고 마냥 걷고 있더군요... 화가나서 전애인이랑 얘기했냐..이런식으로 얘기 했습니다.. 그렇게 의심하면서 모라하니까 여친이 화내면서 막..자기 혼자 간다고... 저보고 가라고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거였습니다..근데 전 그렇게 못하고 여친집까지 같 이 갈라고 했죠..거기서 여친 집까지 약 20분정도 걷는데 걸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혼자 보냅니까..그래서 따라가고 옆에서 가고 있는데 여친이 따라오면 저 다시는 안본다는 말 을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럼 헤어지자는 소리야..?이러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순간 믿기지가 않아서 또 물었는데 또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 그곳에서부터 여친집까지 여친 붙잡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집까지 갔습니다.. 제 여친은 그냥 무시하고 제가 붙잡으면 주저앉고 신발 버리고 가방도 버리고.. 무시해서 가고 전 그것들 다 줍고 쫓아가서 신기고 가방두 주구 이랬습니다.. 여친이 집에 들어가고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전화는 해도 안받더군요.. 근데 그때 화나서 그런말 한건지 알았는데 문자는 진정된 모습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때 아~!!이건 욱해서 하는말이 아니구나...정말... 그러다가 그날 여친집앞에 이따가 다음날 점심때쯤에 여친네 집에 갔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다 나가고 혼자 있더군요..그때부터 다시 말을 했습니다.. 미안하다..용서해줘..그렇게 말해도 여친은 끝까지 말 한마디 안하다가... 울다가...그랬습니다..전 여친 손 꼭 붙잡고 말을 하고요.. 그래도 가라는 말은 안하더군요..결국엔 해넘어가고 저녁까지 저혼자 말하다가.. 말을 안해서 옆에서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그러다가 여친이 저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제 사람을 저아할힘두 남아있지 않다.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더이상안돼..다른사람한테 가버릴꺼야 지금 내가 허락하는거 니가 나 조아해줘서가 아니라 헤어지기 위해서일수도 있어..어떻게 될진 확신하지 않아..널 내맘속에서 끝까지 받아들여질지 거기에 아무말도 하지마 이제부터 내맘 내 감정되는데로 가버릴꺼야.."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첨엔 이해가 잘 안돼 물어봤죠..그랬더니 이제 말을 하더군요..그 술집에서 나오고 전애인이랑 밖에 나와서 둘이 얘기 했었답니다.. 아마 좋아한다고 한것 같아요..이번에도 그사람이 여친버리면 여친보고 니가 날 버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말을 했었답니다..그때 흔들렸다고 여친이 저한테 그랬죠.. 근데 제가 더 그런식으로 나오니까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전 제 여친 놓치고 싶지 않아 갑자기 삼각관계가 됐습니다..제 여친이 이번기회에 자신이 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싶기도 하고 그렇답니다..어떤 결정이 나올진 몰르죠.. 전 지금 엄첨 혼란스럽습니다..전 이제껏 우리가 안좋은 일이 많았어도 제 여친이 저 좋아하는줄 알았거덩요..지금은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잠깐 흔들린것 뿐이라고.. 제 여친은 지금 제가 못놔주고 있어서 저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준다고 한것뿐일까요..? 지금 현재 여친의 마음도 궁금하고..또 결정을 내려진다고 해도..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몰르고...어찌해야 할지...지금 제 여친은 무슨생각일까요..? 아 참고로 전 그남자에 대해 알고 있고 그 남자는 저에 대한 존재를 모르고 있습니다.. 잉스가 말했다 '고뇌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