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friendship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inxs (NUT)
날 짜 (Date): 2006년 1월  3일 화요일 오후 04시 27분 46초
제 목(Title): 머리와 가슴이 아파서~~~ 




7개월전 전직장에서 3살연상의 그녀를 첨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첨에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여자의 매력이 많터라구요 
같이 회사생활하는 동안 그녀는 언제나 남들에게 친절했으며 그녀의 웃음과 
배려하는 맘과 남들에게 하는 표현등은 3년동안 얼어붙었던 내맘을 조금씩 
녹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조금씩 녹기 시작한 내맘은 어느세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을 고백했고 서로 사귀게 되었으며 서로 사랑으 감정이 깊어갈즘에 그녀는 
가슴에 묻어두었던 부분을 털어 놓터군요.한참 그때가 다른회사에서 
스카우트제의가 있어 이직을 결심할땜니다.내가 그녀를 두고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건 내맘이 허락되지 않았을때 그년나에게 고백을 하더군요. 
자기는 날 만날쯤 몇달전에 전에 남자와 경제적인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으며,그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했었다군요. 
첨엔 그녀를 사랑하는 맘에 울분을 참을수 없었지만그런 예길 뭐하러 나에게 
하냐고 화도 냈지만 그년 자기가 예기를 하지않고 시간이 흘러 어느순간 
주위사람들에게 알게 되었을때 그건 더 돌이킬수없는 일이 된다더군요 하지만 
이부분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고 있으며,그년 갈등하는 저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더군요,"당신이 힘든건 알지만 자길 꼭안고 가달라구요" 
그렇케해서 내가 받아들이는 입장으로 시간이 흘렀습니다.그리고 그녀의 
자상함과 친절함의 성격때문인지 주위에 남자들이 상당히 많터군요. 
물론,그년 어떠한 이상도 아니다 단지 그사람들은 친구이며 친목도모및 
사회생활에서 빌어진것이라며 예기를 했으며,오히려 절 의심병 의처증있는 환자 
취급을 하더군요 너무 가하다고...전 그부분에 대해 용납하지 
못했으며,그부분때문에 많이 다투었습니다.그거 때문에 논쟁을 벌인일이 
전부라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러한 시간이 반복이 되기에 내자신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으며,그녀도 그입장을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그담날 그녀가 한번더 생각하자라는 메세지가 날아오더군요. 
굳게 맘먹은 바라,그부분에 대해 크게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충분히 그녀에게 
내맘의 전달은 했을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그놈의 정때문에 단호히 예기는 하지 
못하겠더라구요.한주가 흘러 성탄절이 다가왔고 우여곡절끝에 그녀가 제가 
이직한 회사의 지역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고 얼마전 결혼을 하자고 예길했습니다. 
제가 이직하기전에 양가 집에 인사는 다한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녀가 안고 있는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시간을 가을로 생각하더군요 
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지금당장 다니고 있는 회사 당장 그만두고 내곁으로 
와서 같이 살자구요 내가 버는걸로 생활을 하고 그녀가 버는걸루 지금안고있는 
경제적인 부분 해결해 가라구요. 
그녀는 3월까지 시간을 달라더군요 그시점에 집도 집에 어른도 함께 내 곁으로 
가겠다구 하더라구요.내욕심만 차릴수 없을것 같기에 일단 수긍을 했지요. 
그러면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녀가 쓰는 전화번호 바꾸고.주변에 남자 다 정리하라고 당부 했습니다. 
하지만 그담날 그년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터라구요. 
뭐가 그리 미련이 많은지 포기를 못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디가서 이런예기 못합니다.친구든 부모님 이든.. 
그녀 과거,다 받아들이곤 있지만 현실에 빌어지는 그녀행동등은 사랑하지만 
신의가 가지 않는거 인정합니다. 
사랑하기에 결혼해 내여자로 만들면 어떨까해서 고백도 했고 그전에 전화 
번호를 바꾸라고 했는데 그걸 망설이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압니다 남들이 저에게 충고를 할때 어떻게 하라는지 
하지만 궁금하군요 그녀의 심리상태와 어떠맘이며 제가 어찌해야되는지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무지 괴롭습니다. 
장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잉스가 말했다 '고뇌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