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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Tin (엉덩탱탱™)
날 짜 (Date): 2005년 11월  1일 화요일 오후 04시 29분 59초
제 목(Title): Re: 헤어진 다음날


헤어진 남자친구 또는 헤어지던 날의 기억,

또는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자기 자신,

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

힘들 수도 있고, 아파할 수도 있는 거죠.

바보같은가요? 스스로에게 "어 그래 나 바보야 어쩔래" 해버리세요.

11월이 시작됐네요. 크리스마스 전에 새로운 만남이 찾아가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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