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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5년 9월 24일 토요일 오전 05시 32분 01초
제 목(Title): Re: 내가 점검 미쳐가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이 남아 있어 가슴이 아린 듯해요.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만 매말라서, 
글쎄, 가슴 콩딱거리는 사랑을 할 수 있을런지...

근데요, 마음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뾰뚜룽 한지, 왜 울게 되었는지,
도무지 말을 할 수가 없다면...

아름다운 맘, 미쳐가는 것 같더라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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