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quaint (깨지않는꿈) 날 짜 (Date): 2004년 2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42분 57초 제 목(Title): Re: 왜 사랑하는가? 정확히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위에 '모성애 = 집단의 사이즈가 대단히 작은 집단 이기주의'라고 썼는데요... -- 아, 예... (사실, 위에 쓰레드를 안읽고 마지막 글만 보고 글을 썼습니다. ^^;;) 그럼... 이성간의 사랑에 의한 관계가 그런 비슷한 집단의 사이즈가 작은 집단 이기주의의 범위에 들어올 수는 없을까요? 그러려면 역시 결국 말씀하셨던 '다양한 종류의 매력(외모, 성격, 돈 등)'에 의한 바인딩이나 사회적/문화적 바인딩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경우에 따라 사회적 바인딩이 혈연에 의한 바인딩보다 강한 케이스도 있는걸 봐선 (즉 정에 의한 거나 가치관에 의해 혈연 바인딩이 깨지는 경우) 혈연도 결국 하나의 사회적 바인딩의 극단적인 경우의 하나일 뿐일 수도 있겠군요. (즉, 종종 혈연의 바인딩에 의한 사랑도 깨지곤 한다) 흠... 결국... 역시 이유 없는 결과는 없는건가... ^^ 그래도 전 좀 신비주의적인 면이 있어선지... 걍 '운명적 인연에 의한 사랑' 같은 거에 기대는 편이 마음에 드네요 ^^ ---------------------------------------------------------------------------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하고 놓쳐버린 여자가 있다.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다. It's now or n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