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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eatsme)
날 짜 (Date): 1994년04월04일(월) 02시56분16초 KST
제 목(Title): 또 다른 제이에게..


 앞에 글쓰고 술 밤새먹고
지금 취한 오전 일요일인데
한명의 제이가 또 생각나서 이거 쓰고
공부해야지.
왜 나와 이별하는 사람들은 다 첫 이니셜이 제이까?
음,그러고 보니 나자신도 제이와 무관하지 안구만....

어제는 정말 날이 좋은 토요일 이었다.
근데 나는 괜히 울적해서 차타고 달렸다.목적도 없이.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란 노래가 나오더라.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떠나오긴 했지만...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릴 수 없나....'
언젠가 다시 사랑을 할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 어떤 오해를 당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줘야지,생각해본다.
눈물이난다.
하지만 너를 울린 나는 
아마도 너의 마음을 다 이해할수 있을때 까지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것 같다.
이제와 너무 늦은 말이지만
제이야,정말 미안.
너가 나를 때린 그맘을 이제는 알것 같다.
아!이제 우리가 만났던 오월이 다가오고
나는 너 생각이 더 나고...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I love you more than life itself.
But here I go
Goodbye......
너를 다시 볼때 너가 
정말 행복하기를
그래서 내가 너를 잊을 수 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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