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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봉달이 (봉달)
날 짜 (Date):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후 01시 02분 51초
제 목(Title): Re: 헐헐 근데. 샘와이즈..



 댁이 아직 철딱서니없고, 정신연령이 유치한 여고생 수준에서 성장을 멈춰

그런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도, 지금처럼 완급조절못하고

가해진 자극에 대해, 중구난방스럽게 반응하다가는 세상 살아가기 참 힘들거요

 닭잡을땐, 닭잡는 칼을 쓰고, 소잡을땐 소잡는 칼을 쓸줄 아는 균형감각,

 작은것은 작게 큰것은 크게 다룰줄 아는 전체를 아울러서 보는 통찰력을

 좀 가져보란 거요.

 내가 애당초 댁에게 했던 조크가 댁같은 깐깐한 여자에겐 해선 안될 조크

였다는 실수라고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왜 사과하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는가 생각을 해보란거요. ( 크크 물론, 내가 일반인보다 쬐끔 

더 싸가지가 없다는 것이 원인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초면에 농담 한번 한것을 가지고, ( 그게 비록해서는  안될 실수였다 

치더라도)

다짜고짜 검찰에 달려가 조서부터 작성하고 보는 여자라면 누가 겁나서

그런 여자랑 상대하고 싶겠소?? 

잘못한 것은 경중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한다는

, 선한것은 선한것대로, 악한것은 악한것대로 명확히 구분되어지는 세상이

있고, 악한것은 선과 무자르듯 분리하여 박멸시켜야겠다 는
 
 유치한 초딩생수준의 도덕관념에서 벗어나란 거요. 

 한번 대가리가 있으면 득실을 따져보란 말요. 스토커처럼 ( Cookie 같은

새끼처럼) 댁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했던 것도 아니고, 새삼스런

인신공격성 농담도 아닌, 동일 커뮤니티안에서 FAQ 로 통할만한 yellow joke

 딱 한번 한 거 아뇨?? 

 만일, 댁이 진지하게, ' 난 그런 농담 달갑지 않으니, 삭제하고 사과하라'

한마디 했더라면, 나도 어차피 실수를 인정한 마당에, 사과하고 댁도

원하는 사과를 받고 간단히 끝났을 문제 아뇨. 

 헌데, 보쇼... 댁이 키즈에서 유명인사가 되고싶은 이상한 허영심이 있는

사이코가 아니라면, 어나니에서 똥개새끼들의 희롱대상에 오르내리고,

봉달이를 가장한 무리들의 HDJ 조크 ( 댁이 그토록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조크)

를 시시때때로 받아야하는 이런 지저분한 상황... 거기다 정작 사과를 해야

할것같은 봉달이란 인간이 어처구니없게도 도리어 고개 빳빳이 들고 이런

장황한 설교를 해대는 웃지못할 상황이 댁이 바라마지 않는 결과냔 말요.

 한번 분을 삭이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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