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equoia (매지동자) 날 짜 (Date): 2003년 1월 15일 수요일 오전 01시 17분 31초 제 목(Title): Re: 조급한 마음.. 안타깝죠.. 근데 미친게이님이 남자든 여자든, j군이라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별로 좋아하지도 (말투를 보니 약간 싫어하는듯) 않는 사람이 저렇게 열 심히 쫓아다니면.. 뭐 좋을 수도 있지만, 허영심가득한 사람이 아니라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은데요. 미친게이님이 게이가 아니라 여자였다고 해도 제 반응은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 J군의 반응이 미친게이님에 의해서 묘사됐기 때문에 명확하게 저런 뉘앙 스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J군이라는 사람은 미친게이님의 속내를 알기 때문에 귀찮게 쫓아다니는 것이 싫은데도 차마 내치지는 못하고 그냥 퉁 명스럽게 대해주는 것 같거든요. ;; 남녀사이에도 흔히 있는 구도 아니겠습니까? ;; 도리어 '게이라서 편견을 갖고 본다'는 편견을 가지신 건 아닌지;;; -_-; 굳이 길게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_-; 어쨌든 미친게이님이 게이라서 스 토커라고 말한 것은 아닙니다. 전 저런 경우에 쫓아다니는 쪽에는 전략이 틀렸다고 말하고 쫓기는(??)쪽에는 태도를 확실히 하라고 하지요. 좀 상 처를 받더라도 나중에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서. * 애인구함 * 중증 권태감 * 배고파함 * 피곤해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