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Alice (Stay Gold) 날 짜 (Date): 2002년 8월 12일 월요일 오전 01시 22분 46초 제 목(Title): Re: 젊은 느티나무.. 공부 목적으로는 그 작품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저랑 같은 학교에서 학교를 다닌 친구들 중에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를 기억하는 사람은 제 생각에도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신 베스트극장으로 제작된 '김혜수, 손창민' 주연의 '젊은 느티나무'는 꽤 많이 기억들을 하시더군요.. 중학교 땐가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된 걸로 첨 접했던 나는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바로 이 문구가 잊혀지지 않아서 나중에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어 그거 베스트 극장에서 한 적 있어' 라고들 하더라구요. 감수성 예민한 그 시절 심금을 울리기에 딱 좋은 문체들이었죠. 거기다가 이뤄질 수 없는 너무 애틋한 그런 분위기가 그때는 너무 좋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