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미친게이 (몰라몰라) 날 짜 (Date): 2002년 7월 15일 월요일 오전 09시 45분 45초 제 목(Title): 난 연애할 팔자가 아닌가??? 또 말실수를 한것 같다. 우앙.. 난 말을 좀 가볍게 하는 편인데 이게 그러니까 나를 귀엽게 보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이뻐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요인중 하나인데.. 그녀석은 나이가 어리니 날 이쁘게 볼 이유가 없겠지.. 쩝.. 나도 그녀석을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 쉽게 말해서 왕자만들기를 시도해야 하는데.. 성격이 워낙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라서.. 오늘도 "교복입은것도 멋있지만 사복입은 모습이 더 나아"라고 칭찬해줄려고 했는데 이 말을 까먹고 못했다. 말도 좀 이쁘게 하고 더불어서 그녀석이 좋아하는 것으로 화제를 돌려야 하는데 그녀석이 체고얘기를 꺼내서 순간 암 말도 못했다.(운동은 꽝임) 더군다나 키 얘기가 나와서 그녀석이 "키는 24살까지 큰데여"라고 말하자 내가 바로 부정해버렸다. 우씨.. 띠벙한.. 이럴때는 맞장구를 쳐줘야지.. "그래그래.. 늦게라도 많이 클꺼야" 라고.. (대체로 키 작은 사람들이 키는 늦게까지도 클수 있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쩝..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고딩때까지밖에 안크지.. 쩝..) 하여간에 나도 좀 그녀석에게 맞춰줘야 하는데.. 세대차이 이런걸 떠나서 워낙 다른 사람 비위맞추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칭찬하고 듣기좋은 소리를 많이 하는 버릇을 길러야겠다. 맨날 분석하고 비판하고 틀린거 찾아내기 바쁜 성격이라서.. 쩝.. 무능한 현 시삽을 몰아내고 위대하신 staire 마두를 종신 시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