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44.251.91> 날 짜 (Date): 2002년 6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26분 18초 제 목(Title): 고딩 kbs1 어른들은 몰라요 보는 중이다. 슬기라는 아이가, 방송반 선배언니의 남친인 창기라는 오빠를 오랫동안 좋아해 왔다. 고백하기 위해 편지를 쓴 노트도 거의 끝나간다. 그런데, 고백을 앞두고 마음에 걸리는 건 오빠의 여친인 방송반 보현언니. 그래서 (친구와 상의해본 뒤) 언니에게 면담을 신청한다. 언니에게 힘들게 말을 꺼냈다. 그랬더니, 언니 대답은, 그럼, 내가 '너 창기오빠 좋아하지 마'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만 둘 거야? 그건 아니지? 그건 너와 창기 두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야... 이랬다. 아아, 멋지다. 중2가 이런 사고를, 이런 조언을 들려줄 수 있다니. -_-; 그치만, 이런 애들은 자라면서 더 멋진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힘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