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전 문 균) 날 짜 (Date): 1994년03월23일(수) 00시12분05초 KST 제 목(Title): 위에 나온 사랑의 이야기들을 보면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도 위에 말들처럼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상당히 심각한 착각에 빠질 때가 많군요..... 왜 사람 머리는 한계가 없을까요........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데... 기계는 너무 무리하게 일을 시키면 그냥 타버리고 마는데.... 사람은 그러지 않으니......... 차라리 사람도 머리 속에 열이 팍팍 나면서 확 타버리면 좋을텐데 하는 어리석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이런 순간은 잠시뿐이겠지요..... 또 다른 상황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할테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