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waityou (난 정도령) 날 짜 (Date): 1995년03월21일(화) 12시12분20초 KST 제 목(Title): 양파안에 뭐가 들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연애 또는 사람 사귀는 과정 또는 인생살이를 양파껍질을 한 겹 한 겹 벗겨가는 과정과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던데. 생각해 보면 음~ 정말로 맞는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한겹 한겹 벗겨낼때마다 느끼는 공허감과 쾌감... 혹시라도 양파물이 눈이나 코를 간지럽힐때는 눈물이 핑핑 돌고... 다 벗겨내고 나면 뭐~ 끝이지만... 이상한 것은 사랑하는 과정을 그렇게들도 표현하던데, "양파 다 벗겨내고 나면 난 딸기라도 한 개쯤 들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음~ 아직 끝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정도령이 주절주절 공주병, 왕자병에 걸린 사람들의 라디오 인터뷰를 듣다가 써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