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그냥웃지요@) 날 짜 (Date): 1995년03월09일(목) 13시41분01초 KST 제 목(Title): [결혼이야기47] 야밤 행사 3 그러던 어느날, 내가 등긁기를 끝내고 지쳐서 누워있자 와이프는 내게 "자기야..우리 엄마는 아빠한테 막 등 긁어달라구 그랬었어...그러면, 아빠 는...'저기 저 딸애한테 긁어달라면 되지 왜 맨날 나한테만 긁어달라구 그 래??'라고 하셨어...그러면 엄마는 '당신이 긁어주는게 제일 시원해'라구 하셨다~ 그때..난 그 말을 들으면서 전혀 이해를 못했는데, 증말 결혼해서 자기가 내 등 긁어주는 게...진짜 세상에서 젤루 시원해~ 자기는 어쩌면 그렇게 잘 긁어???? 정말 남편 손이 약손인가봐~" 으....난 팔아파 죽겠는데, 이 무슨.....그러나, 와이프의 이어지는 말에, 나는 더 이상의 생각을 진행시킬 수 없었는데...와이프는 다음과같이 말했다. "자기는 나보다 더 오래살아야돼~ 절대루 일찍 죽으면 안돼~" 아~ 사랑의 감정이 넘쳐흐르는 저 진솔한 마음의 표현~ 내가 이렇게 감탄을 하고 있을 때, 뒤이어 터진 와이프의 말~ "자기가 일찍 죽으면, 누가 지금처럼 내 등 시원하게 긁어줘????" 음냐~ 이 기회에 남 등 긁어주는 일을 아르바이트로 해볼까??? 하지만, 뭐, 다른 여자들도 자기 남편이 긁어주는 것만이 세상에서 제일 시원할테니..장사가 영 시원 치 않겠군~ 에구...긁는 야그를 계속 했더니, 갑자기 등이 가려워오네~ 긁적 긁적~ :) jusamos는 가끔 최고를 추구합니다!!! 키즈인은 jusamos로부터 쪼금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일까아아아?..jusamos 주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