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재즈&스키) 날 짜 (Date): 1995년03월07일(화) 00시26분52초 KST 제 목(Title): 결혼과 약혼식 보통 결혼식은 무미건조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약혼식을 하면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요새는 낭비 문제 등으로 약혼식을 잘 안하고 결혼을 해버리는데 그래도 옛날에는 많이 했고 지금도 여유있는 집에서는 하는 편이다. 약혼식하면 보통 일가 친척과 신랑 친구 들까지 부르는데 그렇게 안하고 양쪽의 직계 가족들만 모여 식사 정도 하면서 예물을 교환하는 것으로 대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런데 약혼식은 보통 신부측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신랑 측에서 바라는데 � 신부측이 노우 하면 좀 갈등이 생긴다. 예를 들어 딸둔 집안이 딸들은 약혼식을 다해줬는데 정작 아들이 못해받으면 섭섭하다는 얘기이다. 이건 혼수도 마찬가지..내가 딸 시집 보낼 땐 이만큼 해줬는데..거꾸로 아들 보낼 때 그보다 훨씬 못미치면 인간이기 때문에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무슨 과다 혼수를 요구해서 사회 문제가 되는 그런 걸로 오해하지 말고.. 그냥 서민들의 이야기이다.. 결혼전 까지는 양 쪽 집안에 사소한 일로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신랑과 신부는 중간에서 양쪽이 불쾌하지 않게 중재를 잘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