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 날 짜 (Date): 1995년03월01일(수) 03시57분50초 KST 제 목(Title): "남자들의 애정처리" 이제껏 살아오면서....스쳐지나갔던 이성들중에.... 호감을 가지고 다가서구 싶었던 이들이 있었을 것이야... 아직은 우리사회에선.. 그런 호감..애정의 문제에 열쇠는 대개 남자가 가지고 있기에 그럴때마다... 그 힘들고 힘든 신경전에 남자의 역할이 중대하지.. 뇨자가 먼저 사랑해!..하는 경우가 슬슬 우리 사회에 보편화가 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그런 것이 일반적으로 보기에 자연스럽진 않거든 .... 그래서 결국, 남녀간에 눈이 맞았을때...그 눈맞음을 ...입맞음과...그 이상의 단계의 결합(?)까지 유도하는 것은 대개 전적으로 남자의 책임이거덩... 뇨자야..그냥 시네루(영어루 signal인가 이게??)만 던지고 가슴 애타며... 그 무디고 돌같은 남자가 눈치좀 챌때까지 기다리는 게 고작이지만... 남자는 그걸 보면 얼마나 조아?? 미팅할 때도 전화번호 물어보구 않물어보구 하는 것은 일단 남자의 선택권이니까.. 분위기 보구 차일꺼 같으면 전화번호 안물어보구 그냥 나와버리면 뇨잔 미처 두손 쓸 틈없이 채이는 거니까.... 어쨋든....그런 애정문제의 우선권을 가진 남자들이기에... 그런 문제에는 남자의 성향이나 기술이 그 문제의 관건이 되는 것이 사실인거 같다... 여러가지의 경험들을 비추어 볼때...말이다... 음...내가 보니까.... 그런 애정문제 앞에서 닭질하는 남자들은 대개.. 뇨자를 그 어떤 신비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반면에... 뇨자를 소위 잘 다룬다는 남자들은...뇨자도 하나의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구 말이야.... 그런 생각의 차이는 누군가를 사랑을 하기 시작할때 엄청난 행동의 차이를 보인다구... 예를 들어서.... 내가 아는 어떤 친구중에...평소에 동네에 다니는 교회에서 잘 알던 뇨자와 그렇게 잘 지냈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그녀를 피하는 애가 있었는데.. 음..엄밀히 말하면...피하는 것이 아니라...자기도 어쩌지 못하는... 그 이상한 감정(? 고거이 바루 싸랑이라는고야..알았니??)을 그녀 가까이에서 다루질 못하구 어쩔수가 없어서.. 차라리 그녀를 멀리하려는 것이 었는데.... 그러다가 맘이 애타구 하니까..그녀한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구하구 그랬는데...(이렇게 그는 전에도 자주 전화를 걸었었다.. 하지만.. 같은 전화라두 이거 흑심<?>이 들어가니 말문도 깜깜하게 막히구... 대화두 이상한 분위속에서 미로처럼 헤매구...그럴 수 밖에...) 이렇게 이상한 분위기로 전화를 때리는 것은 분명 그둘사이에 마이너스가 된다.. 뇨자로 하여금..그 남자를 이상한 남자로 보게 할수가 있다. 물론 어느정도 그런 분야에 도가 트인 뇨자는 이러는 것이 자길 조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수도 있지만..이런 경우에도 별루 득은 없다.. '에구.용기도 없는 쑥맥아... 고렇게 사랑을 표현할 배짱두 없니..남자가??' 할지 모르니깐.... 그럼 그건 분명 뇨자한테 마이너스감정을 심어주는것이다... 하여튼.. 어떤 경우던 그렇게 만나면...별루 끝이 좋게 끝나는 것을 못봤다.. "있쟈나??" "응??" "어...그거....음....그러니까...." "응..머?? (답답...)" "~~~~~(윽..죽겠다...)..." "(애가 갑자기 왜이래???)" (썰렁~~~~~) 만나서... 주제없이 겉도는 이야기만 이렇게 나누다가... (사랑해서 사랑한다구 해야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그것을 할수 없으니.. 겉도는 이야기만 나눌 수 밖에...안그래???) 뇨자는 지쳐서 돌아가 버리고 말테고..그럼 다시 그런 이유로 만나긴 힘드니까.. 어쨋든 문제가 이런 식으로 전개되면... 어제까지는 '하하하' 다정다정..친구가... 오늘은 '쭈빗쭈빗' 서먹서먹 친구가 되곤한다... 이러면 가뜩이나 자신 없는 남자..스스로 그녀와의 담을 쌓는것이 된다... 그럼..이럴때 소위 경험이 많거나...뇨잘 잘 다룬다는 남자들은 어떤 식으로 반응하나 볼까??? 간단하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뇨자도 하나의 친구로 생각한다.... 그대에게 맘이 드는 친구가 있다고 하자... 어떻게 할것인가?? 그래...물론 당연히 더욱 다가가서..이야기도 걸구...자연스레.. 그대를 내비칠것이다... 남자들끼리라면..술자리라두 마련할 것이요, 뇨자들끼리라면, 같이 카페에 모여 이런저런 수다라두 떨면서... 서로를 아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왜 남녀간에 생기는 사랑 감정도..이런 식으로 처리하질 못하는 지 모르겠다... 뇨자는 그렇게 신비한 존재가 아니라구..그리구 사랑...그거..별거 아니야.. (즉 내말은...그렇게 겁내거나..마음 두근거릴 꺼 아니라는것이다..) 누군가가 맘에 들면...누구는 더욱 더 자연스럽게 뇨자한테 다가간다.. 더욱 부드럽게..더욱 다정하게... 더욱 따스하게... 더욱 가까이... 그래서...그녀곁에 그가 있음을 느끼게 하고..그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게 한다.. 반면에..다른 누군가는 그런 초기 애정감정을 반대로 처리한다... 그 타오르는 감정의 불길을 주체못하고... 불장난하는 어린아이마냥...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뒤로 주춤주춤 물러서 버리고 만다.... 그렇게 타오르는 감정을 ...사랑으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가슴만을 까맣게 태우고 재만 속에 남기면서....모든 것을 그 잿속에.. 묻어버리는 회색빛 상처만을 남기고 만다..슬프게...... 그러고는 항상 그런다... "아...난 뇨자복이 없나바~~~ 에고... 소어는 좋겠다...녀자가 많아서..." (그게 어디 공짜로 되남?? 다 노력과 수고의 댓가이지....) -soar..... 어쨋든..그렇게 사랑하는 애정의식이 맘속에 싹트면... 괜히 얼굴 붉히면서...어색하게 굴지말라구... 그럼.. 녀잔 더욱 이해를 못하구 그래서 냉랭해지구 그럼 더욱 남자는 어색해지고..어쨋든 앗순환의 cycle의 시작을 출발시키는 거니까.. 그렇다구 또 머..어디 영화처럼(코메디 영화..) 남의 담장넘구 쳐들어가구 이러면서 넘죽 엎드려서 '사랑~~'을 외치진말구.. 요새 그런 식으로 사랑해서 끝이야..끝!! 어쩡정한 자세를 취하지말구... 더욱 다정하게 얼굴에 철판깔구.. 천천히 다가가라구... 어제처럼...그제처럼....그렇게 다정히..천천히.. )))(( ~@-@~ Being a bird and SOARing up to the sky... O ove == ^Soar ==============================================ooO=====UU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