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 날 짜 (Date): 1995년02월03일(금) 18시20분53초 KST 제 목(Title): "왜 사랑니?" 나도 언젠가 사랑니가 난적이 있었다....(물론 줄라이님의 사랑니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다... 이대보드의...) 으.... 우리하게 와 닿는 고통이라니...그렇게 강하지도 않으면서... 지긋하게 누르는 고통이...사람을 오랫동안 미치게 만들었다... 대개는 더욱 큰 고통을 무릅쓰고는 치과를 찾는다... 잠시의 고통이지만...그것이... 사랑니가 오랫동안 나면서 오는 아픔보다야 낫다고 보니까... 대개 참고 치과의사의 그 무시무시한 장비아래 나의 사랑니를 맡긴다...... 피도 엄청 그 댓가로 치루어야 하고... 그래도.... 그게 낫다... 내가 알기론... 사랑니라고 이름이 부쳐진 것은... 이렇게 이빨이 나면서 오는 고통등등의 양상이 사랑의 그것과 비슷해서 였다라구 알구 있다... 어른이 되면서 갖는 필연적인 고통...(음 물론 사랑니가 안나는 사람도 있지...마치 사랑도 안해본 사람이 있듯이...).. 대단하지도 않은 듯하면서 오랫동안 사람을 힘들게 하는 고통... 그것이 사랑의 마지막 chapter에서 의례 겪는 고통과 너무 흡사하다... 또 하나.. 그 고통 안당해본 인간...당해본 인간의 맘을 알수 없다는 것도.. 비슷한 것 같다...그러니..그 고통을 안다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구 하는 인간 주변에 있으면...그의 조언을 듣기전에 먼저.....물어보라... "너 사랑 해봤니?? 글구 이런 경험 당해봤니??"라구... 아니라구 하면 더이상 거기 앉아 있을 필요 없이.. "그럼, 나 갈께.."하고 떠나라..시간 낭비하지말구... 하여튼...이리저리 사랑과..사랑니는 증말 비슷한 것이 많다... -soar.......단....아플때..재까닥 고쳐주는 치과 의사가 사랑에는 없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사랑 아픔 치료의 명의는... 시간과...그리고 그대 자신이니까.... 앓던 이 뽑는 시원함을 가져다 주는 사랑 상담원 소어가 되고 싶지만.. 역시 소어도 역부족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 Being a bird and SOARing up to the sky... O ove == ^Soar ==============================================ooO=====UU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