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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ei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Buzzy (Hungu Lee)
날 짜 (Date): 1994년03월07일(월) 19시36분16초 KST
제 목(Title): 한가지 결론.


건방지게 결론이란 말을 사용한걸 용서하시고:)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앞에서 우정과 사랑을 구분짓는것이 섹스란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남녀관계에 있어서 자꾸  우정이란 존재할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섹스에 대한 일종의 금기의식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동성간에 아무리 가까와져도(동성연애는 제외하고요..여기 동성연애자는 없죠?)
서로에게 성적인 흥분을 느끼지는 못 겁니다. 즉 같이 모모를 하고 싶다.

마찬가지로..
섹스의 감정이 없는 성인 남녀간에는 충분히 우정이 있을수 있겠지요.
마치 국민학교때 코흘리면서 같이 손잡고 다니던 짝궁과는 애인이 아니라 친구인 
것처럼 말이에요. (유식한 말로 이차성징을 거치지 않은 상태..)

섹스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이사람은 친구다 이사람은 애인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윗말은 웃기는 말인데..쫍

섹스를 생각하지 않고도 옛聆括� 감정을 가질수도 있고.
                      애인이라는
섹스를 할수 있는 상대지만 친구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깐..음..

에구..내가 왜 이렇게 골치아푼걸 생각하는지..원!

아뭏든 결렁隙�..
"꼴리는대로 생각하자!!!!!!!!!"

어때요? 흐흐..
(진지하게 쓸라고 했는데 또 장난이 되어버려서 죄송)

:)

-- 기왕이면 경험에 근거한 글들이 많음 재밋겠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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