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friendship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loneman (자유의지)
날 짜 (Date): 1994년12월22일(목) 02시42분33초 KST
제 목(Title): 상심한 게스트님...


당신의 젊고 뜨거운 열정이 진하게 배어나오는군요...
배신감. 속았다는 느낌. 모멸감을 느끼실테죠??!
이젠 한때 사랑했던 그분을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할테죠?
한때 당신의 공주이었고, 천사였던 그녀가
이젠 온갖 오욕의 더러움으로 보이시나요?
전 당신이 무척 상심했고 괴로워하고 흥분되 있다는걸
잘 알수 있읍니다... 당신의 글을 통해서...
당신의 배신감은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죠???
혹시 오해가 아닌가요?? 아! 몸으로 느끼셨다고 하셨죠?
그녀의 달라진 태도에서... 그녀의 행동에서...
묻고 싶군요.. 당신과 그녀사이에 어떤 약속이라도 있었나요?!
당신이 느끼는 배신감은 당신의 기대감이 무너진데서 오는것이 
혹 아닌지요?! 혹, 당신은 그녀를 너무 당연시 하지 않았나요?
사람이 사랑하는 감정을 위선적으로 대할수 있을까요?
더구나 사랑에 더욱 예민하고 민감한 여성에게 있어
사랑의 감정을 그렇게 철저하게 위선할수 있을까요???
아마 지금 당신의 마음으론 그녀의 어떤 말도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당신께 당신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한마리 새를 새장에 갖아 두려는 마음보단
느티나무위의 빈 둥우리 까치집같이 기다리는 마음이랄까?!
아님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마음으로...
어쩜 이것이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당신의 모든 마음을 열고
그녀를 만나보십시오.. 당신이 마음을 열때에
비로소 당신은 그녀의 마음을, 진정한 마음을
볼수 있을거에요.. 정말 죄송합니다.. 많이 흥분하신분께..
이렇게 주제넘게 참견하는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
     외로운 이의 자유여행              외로움은 나의 자유의 댓가이다.    
       강     민     수                행복을 향한 자유의 비상을....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