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chaos (수리샛별) 날 짜 (Date): 1994년12월18일(일) 14시49분55초 KST 제 목(Title): [김하정] 남잔 다들 그런가 후아~ #2853 김하정 (2922 ) 남잔 다들 그런가..후하~! 11/20 15:19 43 line 정말 힘들다... 내가 오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오빠가 내게 심술을 부리고 있는건지.. 정말 힘들다 못해 지치겠다.. 친구들과 상의해보면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항상 받을려구 하고 토라지고 심술 부리고.. 나를 길들리려구 하는 건지.. 어제는 대판 싸우고 헤어지자구 까지 했다.. 오빤.."너 다른 사람에게는 이렇게 고집부리지 마라" 까지 하면 나의 미래에 대해 충고까지 해주고..후 난 "헤어지는 마당에 웬 잔소리냐" 며 마구 따지면서.. - 사실 우린 그땐 직행버스 안이였다.. 한 두시간에 걸쳐오는 버스였는데..우린타자마자 싸우기 시작했고 첨부터 냉랭한 기운이 흐르고 있었다. 난 더이상 싸우기 싫어 잠든척 했고 오빠역시 자고 있었다.. 하지만 난 잠이 오지않았다.그래도 눈을 꼭꼭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를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하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였 다. 난 눈을 뜰수가 었었다.. 그냥 잠든 척하면서.. 오빠가 나를 쓰다듬는 것에 만족(?)하면서 기대구 있었다.. 우린 그러면서 뒤간을 차를 타고 왔다.. 나중에 버스에세 내려서 오빠에게 물어봤더니.. "너가 너무 이뻐서 헤어질수가 없었어"했다.. 후후~ 나도 오빠를 너무 사랑한다 단지 서로 자존심 싸움에서 지기싫어하는 내 고집이 오빠의 감정을 다치게 했지만.. 다신 안그러마 약속하구.. 후~ 정말루 오빠를 사랑한다..영원히... 이젠 싸우지 말아야지..(사실 우린 너무 자주 싸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