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FireFly (불나비) 날 짜 (Date): 1994년12월16일(금) 01시10분01초 KST 제 목(Title): [caruso] 그냥... 여러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부러운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후후...어떤 분은 국제전화를 한시간동안이나 쓰신다고 하셨는데 행복하시겠네요.. 그 분을 글을 읽다보면 부러운 마음에 눈물까지 나올때도 있네요.. 후후...왜냐면 저도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아니...서로 너무 그리워 하면서도 너무 멀리 있는 상황이요... 후후...그런데 서로 연락하고 그러면 더 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후...전 오빠와 1년동안 헤어져 있었는데 그 동안 겨우 편지 세통뿐이었어요. 후후...자꾸 연락하면 더 보고싶고 그러면 오빠 공부에 방해될까봐.. 더 이상 조르지 못하겠더군요.. 후후...정말 참다참다 도저히 제 정신으로 못 참겠다 싶으면 직접 쳐들어가야할꺼 같아요...훗.. 앞으루 2년동안의 기다림....금방 갈까요? 후후...사람들의 왜 결혼이란걸 하는지 알꺼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건 헤어져있을때 인것 같거든요.. 후후...이번에 결심한게 있어요... 이번엔 오빠의 미래를 위해서 붙잡지 않았지만 2년후에 돌아오면 절대루 절대루 오빨 놓치지 않겠다는거지요.. 하.....보고픈건 너무나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