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꿈을꾸는밤翕) 날 짜 (Date): 1994년11월30일(수) 01시26분09초 KST 제 목(Title): 이젠...확실히 해야할 때인가?? 이젠... 확실히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 부모님에게 나의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하는 것이다. 이젠...이젠... 더이상 이렇게 끌고나갈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것을 보다 확실히 해야한다. 그리고...나 자신이 그저 어린 아이가 아님을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난 이제 성인이고... 적어도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느낄 줄아는 성인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부모님과 멀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왠지...나 자신을 털어놓으면 어리광을 부릴 수 없을 것만 같다. 난...부모님에게 어리광 부리길 좋아하는데...(장남이지만..) 하지만...이젠...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야할 것 같다. 보다 믿음직스럽고 보다 무게있는 내 모습을... 싫지만...어쩔 수 없는 일이다. 부모님께...계속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살았으면.. 설마...나한테서 점점 멀어져가시는 것은 아닌지.. 난 그런 거리감이 싫어서 부모님께 존칭도 하지 않는데.. 난 이런 거리감이 생기는 것을 결토 원하지 않는데...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무언가를 해내고 싶었는데.. 이젠 부모님의 이해만을 구하기엔 너무나 생각의 차이가 크다. 어차피 이렇게 힘들 것이라고 짐작했으니 큰 충격은 없지만... 이잰... 점점 나 자신이 뭔가로부터 분리되어가는 느낌이다... 하지만...어디선가 따뜻한 몸짓으로 나를 맞아줄 그녀가 있기에.. 나는 지금의 느낌을 거부하지 않는다. 또한...나 자신이 하나의 그러한 집합체를 만들어보려고 하기에.. 이젠... == 단기 4327년 11월 30일 이른 1시 25분 --'--{@꿈을 꾸는 밤@}--,-- == 사랑은 너무나도 아름다와 아침에 눈부시는 햇살과 같아요.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 이 나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죠.하지만,햇살이 비추어지지 않는 뒷면은 너무나도 춥고 어두워요.아직 햇살이 아침에 머물러있기 때문일까요?그래도 햇살은 옅게 어 둠을 비추어 나의 아픔을 덜어주고 있어요.조금만 기다리면 해가 중천에 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