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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otifl (아기도박사翕)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01시04분42초 KST
제 목(Title): [타임]잉꼬의 허상



동물학에서 하는 말들은 인간을 안심시켰었다.인간은 '짝짓는'동물로 불려져 
왔다.한명의 배우자와 계속하는 것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져 
왔다.거위,백조 또는 사전에 '잉꼬','원앙' 등으로 기록되어있는 동물들처럼 
말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가족의 가치는 우리의 유전자안에 내재되어있다고 
말했다.1967년에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데즈먼드 
모리스는 인간의 성의 진화목적은 "짝짓기를 강화하고 가족단위를 유지하기위해"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했다.

이러한 시각은 최근들어서 부정되고 있다.우선, 더 이상 새들은 인간의 본보기가 
되지 못한다.DNA 지문겁색법에 의해 조류학자들은 이제 수컷이 그 짝이 낳은 
새끼의 진짜 아빠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몇몇 암박새들은 그 배우자보다 
위계서열이 높은 수컷과 불륜에 빠지는 것이 밝혀졌다.제비의 경우에는 임자있는 
암컷들이 꼬리가 긴 수컷과 혼외정사를 벌인다.순진해보이는 인디고 새의 40%는 
바람을 피운다.다 그런 식이다.대부분의 새들이 진정으로 일부일처제를 지킨다는 
생각은 최근 몇년 사이에 상식에서 신화로 평가절하되고 말았다.결과적으로, 
인간이외의 종 중에서 일부일처제를 지킨다고 생각되었던 종들은 그것을 의심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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