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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soonsoo (김 형석)
날 짜 (Date): 1994년11월15일(화) 23시17분08초 KST
제 목(Title): Re] 남녀간의 우정은 섹스가.....



아무래도 그렇겠죠? 성적인 매력을 전혀 느끼지 않을 수야

없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관계까지 간다는 건 우리나라의 통념상

무리일 것 같네요. 뭐 양쪽이 다 완전 개방된 사람(?)이 아니라면

그 것은 서로 사랑하는 - 우정이 아닌 - 사람간에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당연히 친구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생각하진 않을테구요.. 하지만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성적인 매력을

느껴도 이성적으로 참는 것 정도는 괜찮겠죠. 사실 친하다보면 

미운 구석은 별로 안보이고 대충 이쁘게 보이던데요. 물론 여자친구가

이뻐보이는 거랑 좀 틀리긴 해도 뭐 여자로서 이뻐보이는 건 사실이죠.

그러다보면 매력을 느낄 때도 있고요. 전에 한번 한 친구 옷 사는데

따라갔는데요 바지를 입고간 친구가 짧은 치마를 고르더니 갈아입고

나와서 제 앞에서 어떻냐고 한바퀴 돌더라구요. 그 때 '얘가 참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완화된 표현이죠) 그렇다고  그 친구한테

이상한 마음을 품은 건 아니구요. 자신의 친구가 매력적이라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것도 친구의 장점중에 하나일테니까요.


쓰다 보니 횡수가 됐네요. garbage란에 올려야할 글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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