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oveNfriendship ] in KIDS 글 쓴 이(By): Waikiki (사랑의길목�)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11시56분40초 KDT 제 목(Title): 기도하는 사람 지금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제 낙엽도 다 떨어진 학교를 걷고 있을까? 이제 우리가 서로 만난지도 10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서로 많이도 울고 많이도 기뻐한거 같아....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이제는 밖에서 우리를 떨어트려 놓으려구 하는데... 앞으로도 서로 떨어져서 공부해야 하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걱정도 되고.... 우리 부모님의 반대가 나에게는 너무 커다란 과제로 남아있는데... **아... 제발 우리 이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 내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는지 세상에 보여주자... 박사부부.... 난 아직도 꿈꾸고 있으니까.... 네가 말했잖니.... 우리가 이렇게 만났지만.... 우리가 가야할길은 아직도 똑같이니까... 지금은 외롭고 괴로워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서로의 눈을 다시 보며... 서로의 사랑을 속삭일 날이 다시 오겠지...... 그날은 내인생에 두번째로 기쁜날일거야.... 제일 기쁜날은 언제이었냐구? 그거야 너를 처음 만난 그날이었지.....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그날.... 우리에게는 앞으로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떨어져 있어야 할 시간보다 더 많으니까.... 흠... 네가 사준 Eternity의 향기와.... Boyz II Man의 조화가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오늘도 기도할거야....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시련이 따르는건하나님이 우리를 지금 시험하고 계신걸꺼야... 우리가 이 모든것을 견디어 내고 서로의 생활에 충실하도록... 그리고 너에게 줄 그 일기장 이제... 점점 나의 생활속에 채워저 가고 있으니까..... 언젠가 너에게 그 일기장을 선물할거야.... 별이 총총한 어느 조용한 밤에....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