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2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08시 24분 13초 제 목(Title): 망아지처럼 뛰는게 소원이었건만.. 이제 쪼매 폼은 난다. 운동한지 근 8개월 다 되가는데 (방학때 여행간다고 빠지고.. 여차여차해서 빠진 건 있지만..) 이제 좀 뛸만 하다. 망아지처럼 힘이 철철 쏟구치게 뛰어보는 것이.. 그렇게나 부럽더구만... 이제 뛰는 것도 그런대로 재미도 있고 폼도 난다 ^^; 운동 하나두 안할 때는 5분간을 뛰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30분 정도는 가뿐하게 뛴다 30분 뛰니깐 3.5 km정도... 아직 갈고 닦아야 할 게 많겠지만 너무 뿌듯하다. 이제 또 하나 부러운 건.. G.I.JANE에 나왔던 여주인공처럼 턱걸이를 멋지게 하고 싶다. 근데.. 이건 진짜 어렵지싶다. 팔 힘도 좋아야하고, 뭔가 모를 파워가 필요할 것만 같다. 요 정도 될려면 정말 오래 걸릴 것 같다. 요거 되고 나면... 우슈 배우고 싶다. 바람처럼 날아서 벌처럼 호잇~~ 아.. 멋있겠다. 고 때가 언제가 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