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ine ] in KIDS 글 쓴 이(By): Yueni (mangazy) 날 짜 (Date): 2002년 6월 12일 수요일 오후 03시 11분 23초 제 목(Title): 돌아.. 니가 쥐가 맞느냐.. 우리 돌쇠 이놈은 해바라기 씨도 내가 까주길 기다리는 것 같다. 물론, 지 손으로 까먹을 때가 훨씬 더 많지만... 저를 한참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내가 한 두어개 까줘야만 하게 만든다. 쥐란 것이 본디 이난이 먹지 말고 손대지 말라는 곳간의 양식까지 알아서 축내는 도우인데.. 이눔은... 어째 내 손을 빌려 편안히 먹으려 드느건지...--; 사랑스럽기 그지 없으니깐 봐주는거지만... 쥐는 원래 안그런거다.. 알았제? 돌! |